거창서, 전·의경 어머니회 결성식가져

작성일: 200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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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경찰서(서장 허남학)는 전·의경 30명과 전·의경 어머니회 회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목)오전 11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부모님 곁을 떠나 군복무생활을 하고 있는 전·의경들에게 안정감을 부여 활기찬 내무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역주민 16명을 전·의경 어머니회로 결성 전·의경들과의 과의 상담을 통한 애로·고충사항 등을 청취해 줌으로써 전·의경의 정서적 안정감 부여는 물론 사기진작을 위해 결성되어 오늘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어머니회 회원은 오늘 만남을 통해 전·의경 생활을 이해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친어머니와 같이 따뜻하게 보살펴주어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려보내겠다고 하였다.
이날 행사는 2층회의실에서 행사 후 경찰서 구내 식당에서 어머니회원과 전·의경이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같이하며 대화를 나누었으며 식사후 전·의경 생활실을 둘러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