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중앙로타리클럽, 주거환경개선사업 재능기부활동

작성일: 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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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함양·거창지사 환경개선사업 지원 연계

거창군 마리면장은 지난 22일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한국농어촌공사 함양·거창지사(지사장 강창기), 거창중앙로타리클럽(회장 박창흠)봉사단체와 연계 수세식 화장실 설치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에 지원 받은 대상자는 외부 재래식 화장실을 수리하지 못하고 불편하게 살고 있는 가정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역의 자원 연계 사업으로 이뤄졌다.

거창중앙로타리클럽은 개개인의 재능인이 모여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 어려운 이웃에 재능기부를 해 더불어 살아가도록 봉사와 지원을 많이 하는 단체다.

지원을 받은 대상자는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말하면서 딸과 함께 열심히 살겠다고 말했다.

마리면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이 편리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한국농어촌공사 함양·거창지사장, 중앙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