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산림조합 조합장 이·취임식 개최

작성일: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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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군산림조합은 3월 18일 조합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17대 변상기 조합장 퇴임식과 18대 조선제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 이날 취임식에는 거창군 구인모 군수, 거창군의회 이홍희 의장외 의원일동, 거창문화원 어윤동 부원장, 이홍기 前군수, 신성범 前국회의원, 최준학 前거창군산림조합장, 거창임업후계자협의회 권영익 회장, 서울우유 한승봉 거창공장장, 산림조합중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 구광수 본부장등 내빈 30여명과 거창군산림조합 이감사 대의원, 산림조합 관계자등 100여명이 참석해 이취임 조합장을 축하했다.

□ 변상기 조합장은 이임사에서 “ 임기중에 자기자본금 100억원을 달성하여 보람있다”면서 “퇴임후 조합원으로써 본분을 다하며, 문중일과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 조선제 신임 조합장은 취임사에서 “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받는 조합, 조합원과 소통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수이 있도록, 조합장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 한편 조선제 조합장 임기는 2023년 3월 20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