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더 257

작성일: 2019-04-04

인터넷 경향신문 2019년 4월 1일 19시25분 입력
청와대 수석“미국서 벤츠 포르쉐 타는게 무슨 문제냐” 조수석은 “두 아들이 포르쉐와 벤츠를 갖고 있었다는데, 이 역시 검증과정에서 확인된 내용”이라며 포르쉐는 3500만원이 채 안 되 고 벤츠도 3000만원이 안 된다고 했다. 가격기준으로 큰 문제는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러면 “차량이 외제차라고 하는데 외국에 있으니 당연히 외제차를 타지 않겠나, 미국에서 3000만 원짜리 벤츠 포르쉐를 타는 것이 과연 큰 문제되느냐 라며 검증기준을 강화해도 이런 문제들이 판단하기 굉장히 어렵다”고 했다는 기사에 …
一言居士 曰 어느 날 거창에서 젊은이가 벤츠차를 타 길래 참 좋아 보인다는 칭찬과 아울러 차 값을 물어보니까 싸다고 했다. 채차 물어본즉 1억 정도 한단다. 여기 시골 거창에서 젊은이가 1억 정도의 車 값이 싸다고 했다면 하물며 미국에서야 3천만 원은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다고 보여 진다. 단지 상표가 명차라 문제라면 문제일 뿐, JEEP형이거나 RV차량을 탓 더 라면, 흠 잡힐 일이 아니란 생각을 해봤다. 아무리 정적일망정 쉽게 넘어 갈 수도 있는 문제였다는 것이 나의 소견인데 너무나 너그러운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