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사기 예방’KB국민은행 거창지점 직원 A씨 감사장 수여
작성일: 2019-06-20
□ 거창경찰서(서장 김인규)는,
○ 2019. 6. 18. 10:00 KB국민은행 거창지점에서 ‘보이스피싱 예방’ 공적이 있는 직원 A씨에게 감사장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 경찰에 따르면, 지난 6. 12. 11:00경 KB국민은행 거창지점에 50대 남성이 “신용기록을 삭제해서 대출을 해주겠다”는 신용회복위원회 직원 사칭 전화에 속아 640만원을 입금 하려고 하는 것을 수상히 여긴 직원 A씨가 112에 신고하여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였다.
○ 경찰은, 전화로 금융기관·수사기관 직원을 사칭하여 대출을 권유 하거나 계좌가 범죄에 연류 되었다며 안전하게 보호해주겠다는 구실 등으로 돈을 요구하는 경우는 100% 전화사기라고 생각하고 절대 응하지 말아달라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