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진 거창군수 내외 종가집 김치공장 체험
작성일: 2005-03-28
강석진 거창군수 내외는 지난 3월 25일 관내 기업체 일일 체험 활동을 통해 기업에 대한 바른 이해와 유대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고, 종사자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종가집 김치공장을 방문하여 직접 김치만들기(절임→세척→양념→속 넣기)를 체험하였다.
가조면 석강리에 위치해있는 종가집 김치공장은 350여명이 종사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80여톤의 김치를 생산하고 있는 거창의 대표적인 기업체이다. 군수 내외는 이번 김치만들기 체험과 기업인 및 근로자들과의 환담을 통해 그들의 생산활동을 치하하고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생산현황과 기업애로 사항 등을 파악하였다.
최근 강석진 군수는 발로 뛰고 민생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행정을 통해 보다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직접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있다.
이번 김치공장 일일 체험은 그의 이러한 현장행정의 일환으로서 기업체와 근로자들에게 많은 힘을 북돋아 주었고 이로인한 기업인과 근로자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는 내부적 행정업무에 접목되어 최근 역점을 두고 있는 지역경제활성화사업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