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면 주말농장 개장으로 상호 친목도모 계기 마련

작성일: 200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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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면(면장 이회원)에서는 2005년도 시책사업의 일환으로 남상면 주말농장을 운영할 계획으로 지난 4월5일 직원 및 가족들이 모여 주말농장(무촌리 111-4번지)에서 조촐한 개장식과 함께 100여평 되는 규모의 이랑작업을 실시하고 감자, 상추, 쑥갓 등을 파종하였다.
주말농장을 운영하면서 직원 상호간 한마음 한가족이라는 울타리를 형성하고 건전한 주말 라이프스타일을 부여함은 물론, 협동정신을 통한 조직업무의 능률을 향상하여 건전한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회원 면장은 이런 작은 노동을 통하여 서로의 단합된 마음과 마음이 직원들의 시너지 효과분출 계기가 되어 신바람 나는 일터조성에도 한 몫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주말농장을 계속 유지하여 가을에는 배, 무등을 재배하여 연말마다 실시하는 불우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사업에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