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전문대학(학장 이수흠) 뷰티디자인과는 지난 3월 28일 서울 양재동 소재 한국교육문화회관 대강당에서 “한국피부미용관리사협회”가 주최한 ‘제18회 피부미용실기대회’에 출전하여 최고상을 비롯한 전원이 입상하는 쾌거를 거두어 그 명성을 재입증하였다. 이날 개최된 대회에는 거창전문대학 뷰티디자인과 2학년 5명이 출전하여 학생부 최고상인 2학년 이옥화 학생이 금상을 수상하였으며 나머지 출전자도 모두 입상하여 전국최고의 학과임을 전국미용인들에게 과시하였다.
특히 이날 참석한 전국 대학의 피부미용 관련 학과에서는 수상비법과 수업방식을 문의하는 등 비상한 관심을 끌어 향후 거창전문대학 뷰티디자인과의 경쟁력에 대단한 자부심을 가졌고 1학년 재학생들은 각고의 노력으로 내년대회에서 선배들의 뒤를 이어 전부분을 재석권 할 각오를 다졌다.
대학측에서도 뷰티디자인과를 대학자체의 선도학과로 지정하여 각종 기자재 지원과 시설을 초현대식으로 바꾸어 수업분위기를 업그레이드 시켜 명실상부한 전국최고의 학과로 자리매김 시켜갈 방침이어서 미용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큰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한국피부미용관리사협회’는 국제기구인 CIDESCO (전 세계 43개국 가입, 본부 스위스 제네바소재) 한국본부(since 1986년)이며, 우리나라 전국에 지회를 두고 있으며 피부미용 관련 전국 최대규모의 피부미용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