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 더 377

작성일: 2022-07-14

중앙SUNDNY 2022년 7월 2일 -3일 25면

“공찰 때처럼 미친 듯 영업” 2년 만에 보험 왕 된 ‘리틀 메시’
국가대표 황희찬 과 초등학교동기 부상 희귀병 탓 프로입단좌절 선수시절 연습 벌레 근성 발휘해 보험업 초기 주 3-4일 밤샘공부, 월 120건 계약, 1억 수입 올리기도 멘 탈 끈기 체력 일하는데 큰 무기. 어쩌면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공격수인 “희찬 이가 있었기에 무너지는 자신을 다잡고 다시 시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보험사부 지점장이 된 지금 임원목표, 축구센터 설립희망도 가져 기사에 …
一言居士 曰 노력보다 더 무서운 것은 없다고 하겠다. 나팔을 배울 적에 어정 정하게 10년이 돼도 진전이 별로이기십상인, 노래한곡 제대로 부를 수 없는 생초보가 매일 학교 수업하듯이 열심히 연습한 결과 레퍼토리라고는 할 수 없지만 1년에 가사는 모르지만 ‘트로트 팝’을 넘나들며 반주기를 보고 연습50여곡을 연주하는 기적과 같은 실상보곤 인간의 무한 능력에 감탄을 했다. 악바리성이 바람직한 건 아니지만, “천재는 노려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 고 하듯 운동선수, 사업가, 음악가 모두 즐기면서 노력하면 길이 보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