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사고전환과 행동혁신을 도모하고 자기개발 및 재충전의 기회 부여로 군정발전 도모

거창군(군수 강석진)에서는 공직자들의 창조적 사고전환과 행동 혁신을 도모하고 자기 개발 및 재충전의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조직 발전을 위한 팀웍 형성의 중요성 인식과 한마음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하여 결속돤 조직문화 조성으로 군정발전을 도모하고자 통영시 일원에서 결속강화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결속강화 훈련은 『민선3기 제2도약』을 위한 한마음 한뜻의 조직문화 창출을 위해 일용직을 포함한 군 산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원활한 군정 수행과 실효성 있는 조직 활성화 훈련이 되도록 적정인원을 배정하여 5월 9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4기로 나누어 실시되며 실무지식의 의례적인 교육보다 체감하는 실습식으로 진행되며 또한 사례연구와 체험학습에 중점을 두어 확고한 공동체 의식 정립과 내실 있는 교육이 되도록 전문기관에 위탁 시행 한다.
결속강화 훈련의 주요내용으로는 1일차에 유명인사를 초청하여 “변해야 산다”는 제목의 특강과 야외 체험학습으로 “해변 서바이벌 게임”이 진행되며 “변해야 산다”는 특강을 통해 공직자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과 사고혁신과 직장의식의 개선, 새로운 삶의 준비와 적극적 자세 정립, 자기학습 7계명으로 성공에 적극 나서라, 성공한 사람들에 공통점이 있다 등의 내용으로 2시간여의 특강이 진행되고, 이어 해변 서바이벌 게임에서는 급속하게 변화하는 현실 상황에 따라 침착성과 판단력을 자율적으로 길러 위기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정확한 판단력과 순발력을 증진하며 팀웍을 형성하여 상부상조 동료애와 개인간의 조화능력을 배양하게 되며, 2일차에는 “웰빙파워 요가”와 “공동운명체 『해상훈련』”, 화합의 장인 “우리는 하나”가 진행되며 요가를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과 직장생활로 쌓이는 각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현대인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요가의 노하우와 정신적, 육체적 건강관리법을 습득하며 현 업무와 실생활에서 가볍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요가법을 통한 운동의 생활화 등을 습득하게 된다.
해상훈련을 통해서는 조직 구성원들 간의 깊은 동료애를 고취시키고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활성화를 위한 책임 정신을 고취하며 창의적이고 유기적인 조직활동을 할 수 있는 실천능력을 배양하여 강력한 의지력과 인내심 및 극기력을 함양하고 자발적인 참여로 훈련효과의 극대화로 재충전의 기회를 재공하게 된다.
저녁식사 후 7시부터 개최되는 화합의 장에서는 조직원 모두가 마음의 벽을 허물고 모두가 함께하는 게임과 넌센스 퀴즈 등을 통해 상호 이해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동료애를 재확인하며 우리는 한마음·한가족이라는 마인드를 형성하도록 한다.
마지막 날에는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친절의 미학”이란 제목의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토록하며 직업에 대한 자긍심과 일에대한 의욕을 고취시키며 친절이란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마음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특강이 이루어 지며, 이어서 약 3시간에 걸쳐 통영시 일원의 주요 관광자원인 달아공원, 한려수도, 해저터널, 충렬사, 외도 등의 관광자원을 둘러봄으로서 타 자치단체의 관광사업 추진에 대한 현장 체험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재인식하도록 하고 관광자원의 효율적인 적용 사례 체험을 통해 거창군에 맞는 관광자원 개발을 위한 벤치마킹을 하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