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안전한 추석을 위한 온정의 손길 전달해

거창군 신원면(면장 이수용)은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3일 동안 취약계층 132가구를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추석 연휴 전 자체 위문 계획을 수립하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32세대에 상품권, 라면, 식료품 등 다양한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특히, 위문품 전달에 마을 이장뿐만 아니라 신원면에서도 직접 방문하여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관내 지역사회의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수용 신원면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군과 관단체에서 기부한 물품을 직접 전달해 드림으로써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을 잘 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기 좋은 신원면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