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서장 구본걸)에서는 5. 25. 11:00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2004년도 5월 청소년의 달’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관내 모범 청소년 13명과 김영철 행정발전위원, 오선옥 BBS거창지부 사무국장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하였으며 모범청소년을 비롯한 청소년 선도에 남다른 유공이 있는 위천초등학교 6학년 이유라 어린이, 거창경찰서 순경 신성경이 경상남도 지방경찰청장표창과 아림지구대 청소년지도위원 김규성, 명예경찰 지도교사 창동초등학교 안창현이 감사장을 받았고, 아림지구대 청소년 지도위원 허중식, 원학지구대 여성명예파출소장 채순녀, 위천중학교 명예경찰지도교사 변태홍, 가조중학교 학생부장 김명수가 경찰서장 감사장을 대성중학교 명예경찰소년단원 최제성, 가조중학교 배기철, 아림지구대 경장 박병철, 가조지구대 순경 한상태가 표창을 받았으며 관내 초·중·고학생 중 모범청소년 10명을 선발 장학금과 기념품을 받았다. 또한 모범청소년과 감사장 및 표창 수상자들과 함께 맛고을 식당에서 위안회를 가졌다.

구본걸 경찰서장은 인사말에서
청소년 여러분의 각자기량과 능력을 한껏 갈고 닦아 개인 발전은 물론 건강한 청년으로써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준비하고 연마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하였으며, 가정에서는 부모님의 말씀과 학교에서는 선생님 말씀에 따라 항상 노력하여 미래를 향할 수 있는 청소년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