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하면 청년회 결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작성일: 2025-05-28
행복이 남하도는 남하면의 발전과 주민화합의 중추적인 역할 타진
거창군 남하면(면장 이지은)은 지난 21일 관내 식당에서 제3회 남하면 청년회 결산총회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운 거창군의회 의장, 김일수 도의원, 박수자 군의원, 허원길 남거창농협 조합장 등 주요 내빈과 청년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 감사패 전달, 임원진 소개,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3대 윤상복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이종인 신임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이종인 회장은 취임사에서 “남하면 청년회를 이끌어 오신 윤상복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청년의 기운이 남하도는 젊은 남하면은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지은 남하면장은 “항상 지역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시는 청년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남하면 청년회가 앞으로 남하면의 미래와 희망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가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남하면 청년회는 2022년 5월 창립 이후,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주민화합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