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국가로의 도약
작성일: 2025-06-10
"폭풍은 지나갈 것이고 인류는 살아남을 것이다“ 역사학자 -유발 하리리. ”기술은 항상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왔다. 한국은 미래의 기술을 볼 수 있는 국가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 다“ -미래학자 제이슨 싱거-의 말이다.
인류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위기. 세상을 바꿀 거대한 변화. 디지털 문명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다. 어려운 민생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잠시도 멈출 수 없다. 2025년까지 디지털 인프라구축사업 일자리 9만개창출 목표를 지난 “한국형 뉴딜”. AI를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케 될 디지털 정부. 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의 1.000개가 넘는 전산실을 개인용 서버 문서 센터로 통합하고 신원 증명은 이제 모바일 신분증으로 디지털 약자를 위한 맞춤안내 서비스 까지 제공한다.
그 혁신의 장은 국가 기반 시설물인 사회간접자본, 디지털 뉴딜 5대과제중 하나인 사회간접자본 디지털 화 기본 안전성과 효율성으로 더욱 지능화된 교통시스템을 통하여 차량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기지국에선 실시간 도로상황을 제공하여 2027년 완전 자율주행 상황 하에 따라 제반 문제를 구축 해결할 예정이다.
그만큼 차세대 이동수단의 필수과제인 SOC사회간접자본 디지털 화는 지능화된 도로, 수자원관리, 안전한 골목길 사업자까지 생명의 숨결을 불어 넣었다. 스마트 시티로의 디지털 화는 국민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고도화 작업이다. 봄 벚꽃처럼 흐드러지게 피어날 미래의 꽃길을 걸으며 디지털 뉴딜 화 만발에 대해 할 말이 많다.
미국 경제 부흥의 상징이자 20세기 대공황 위기를 극복 하게한 후버댐. 21세기 우리에게는 어떤 땜이 필요할까? 코로나19로 유래 없는 위기를 겪었다. 전 세게는 코로나 이후를 대비하고 있다. 우리는 앞서 디지털뉴딜의 ‘데이터 댐’ 은물을 가두는 댐처럼 대규모 데이터를 모은 후 이를 가공 결합하여 혁신적인 서비스를 창출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댐에 모인 데이터는 5G고속도로를 타고 인공지능을 만나 스마트의료와 자율주행 차. 비대면 사업까지 우리사회 곳곳으로 흘러들어가 된다. 후버댐 건설에서처럼 데이터 댐을 구축하기 위한 과정에서 수많은 일자리가 생겨날 것이고, 다양한 산업과 연관된 고 부가가치가 생겨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 19가 앞당긴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은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는 의료계에도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다.
국민 건강보험 스마트 병원 사업부장 내과전문의에 의하면 2020년 12월 부 터 1월 2월까지 3차 대유행을 맞을 때는 환자가 하루에 1.000명 이상씩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그때는 정말 이러다 의료자원이 고갈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였다. 의료 인력과 의료자원은 한정돼 있기 때문에 갑자기 폭발적으로 증가한 환자들을 효과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굉장히 힘든 상황이었다. 그래서 기존 시스템의 변화가 요구되었다. 그로인해 감염환자가 발생했을 시 원내 동선과 밀접접촉자, 격리대상자를 짧은 시간에 정확히 찾아낼 수 있게 됐다. 이를 가능케 한 것이 조그만 신호 발생기 덕분이다.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을 포함한 병원 직원들이 신호발생기를 부 착하고 다니면, 곳곳에 설치된 스캐너가 신호를 감지하고 실시간으로 전송된 동선과 위치정보는 추가감염을 차단하는 기반이 되었는가 하면 의료진의 업무 부담이 줄면 환자의 안전과 치료효율은 자연히 높아지게 되는 스마트구가가로 가는 도약의 일절이다. /예측할 수 없는 미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