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환경조성과 재해예방 위한 하천 및 도로변 정비

거창군 거창읍(읍장 류현복)은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6월 한 달간 읍내 하천, 도로변 등을 중심으로 풀베기 작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풀베기 작업은 도로변 시야 확보, 해충 서식지 제거 및 하천 범람 방지 등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읍 전역 주요 도로 및 하천 주변 약 70km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류현복 거창읍장은 “풀베기 작업으로 깨끗한 시가지 조성과 주민 안전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이용하는 모든 장소가 쾌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거창읍은 올해 하반기에도 2차 풀베기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장마철 전후로 추가적인 환경 정비 활동을 이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