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주상면은 지난 22일부터 주상면 새마을회에서 관내 소공원 풀베기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소공원 풀베기사업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관내 소재 소공원 24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무성하게 자란 잡풀 등을 정리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소공원 정비 활동을 펼쳤다.

박승진 주상면장은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소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생활 주변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 주민 만족도를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상면은 이번 소공원 정비에 이어 오는 9월 하순경에 추석맞이 2차 풀베기사업을 실시하여 깨끗한 주상면을 만들기에 앞장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