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면사무소 민원실 친절 민원 다짐 현수막 게첨
작성일: 2005-05-30
마리면사무소(면장 이선우)는 면사무소 민원실 중앙에 “잘 오셨습니다! 「정성」껏 모시겠습니다”는 현수막 결의문을 게첨 했다.
이 현수막에는 면민 우선의 고품질 서비스행정 실현을 위해 면민과 함께하는 열린행정,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 실천을 다짐하는 직원들의 새로운 각오가 담겨져 있다.
그 동안 민원인이 사무실에 찾아 오시면 민원실 정면이 텅빈 공간이었으나 현수막을 정면에 설치하므로써 면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출근시 민원인을 내 가족과 같이 항상 친절하게 모시겠다는 마음을 새롭게 가지게 되고 민원인들도 민원실에 들어오시면 마음이 한결 가볍고 흡족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리면사무소는 찾아오는 민원이 보다 편안한 마음으로 질높은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면사무소 환경개선을 위한 도서, 화분, 건강기구, 인터넷방, 대화의방등을 설치하였고, 또한 면민의 「삶의 현장」소리 청취를 위한 경로당 방문, 정자나무 대화등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마리면은 면정의 최고 지향점을 「민의를 받드는 행정」에 두고 지성감민(至誠感民)의 자세로 참봉사 실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