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성 경남청차장 거창서 방문 치안현장 간담회 가져

작성일: 2005-06-13

기사 이미지
거창경찰서(서장 허남학)에서는 지난 7일 오후 경남지방청 이춘성차장과 허남학 거창서장을 비롯한 과·계장, 지구대장, 사무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서 2층회의실에서 “자체사고 예방과 인권의식 제고”를 위한 치안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춘성 경남지방청 차장은 각종 심야조사 금지, 영장주의와 불구속 수사 원칙을 준수하는 등 경찰활동 전반에 인권침해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경찰관이 노력해 줄 것을 강조하였으며, 허남학 서장은 주민인권을 철저히 보호하고 범죄 예방활동을 강화하여 인권을 지키자는 안전한 지역 치안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