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 문화교실 실버건강체조반 성황

작성일: 200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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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군민의 여가선용과 취미생활의 기회제공 하기위한 복지관 문화교실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13개과목 15개반 371명이 수강했으며, 제2기는 5월부터 8월까지 16과목 18개반 412명이 수강 신청하여 현재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사업은 군민의 여가선용과 취미생활의 기회제공으로 문화적 소양개발을 도모하고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돕기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계층간 위화감을 최소화하고 건정한 가정육성과 문화시민의식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교육 문화 사업으로 운영하며,
특히 실버건강체조반은 모집인원 20명에 제1기에는 72명 2기에는 96명이 수강신청하여 주2회 화,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씩 운영되고 있으며 노인건강체조반은 노인인구의 급격한 증가로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한 삶을 살수 있도록 노인들에게 무료로 강좌를 개설하여 노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실버건강체조반의 강사로는 문명자씨가(토비에로빅 원장)하고 있으며, 많은 수강생을 지도 하면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내 부모님처럼 노인들의 신체 특징에 맞게 다양한 체조동작과 요가등을 함께 지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노화를 예방은 물론 생활에 활력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