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사>가조관내 초대형 고추 선뵈
작성일: 2005-07-04
올해 가조관내 10여농가에서 처녀 재배에 들어가 수확한 대형고추(아라리)가 선을 뵈 눈길을 끌었다. 아라리는 일반고추와는 달리 몸집이 크며 심지어는 길이가 40㎝ 정도의 크기로 자란다.
또한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맵게도, 싱겁게도 할 수 있는 등 자유자재로 재배할 수 있고 현재 전량을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조만간 국내 판매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은 거창가조면의 변희우씨가 직접 재배한 아라리 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