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과 인사이후 일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 나기를…

작성일: 2005-07-11

기사 이미지
강석진 군수, 7월 정례조회를 통해 모든 군정에 방향과 목표를 가지고
군민에게 서비스 할 수 있는 조직으로 거듭나고 인사후 직원간의 갈등을 해소하여 공공기관 유치에 군민의 역량을 모으고 피서철 관광객 유치 및 장마철 재난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하고 강조

거창군은 지난 7월 5일 군 본청 사업소 전 직원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7월중 정례조회를 개최하고 상반기가 지난 지금 크고 작은 군정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됨을 치하하고 하반기에 더욱 매진하여 계획된 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이 자리에서 강석진 군수는 훈시를 통해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특히 스포츠파크, 침해공원, 읍사무소 신축등이 차질없이 추진해 준것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였으며, 조직개편이 마무리되고 인사가 끝남에 따라 우리 조직이 방향과 목표를 가지고 미래의 비젼을 제시할 수 있는 일하는 조직, 군민을 위한 서비스와 봉사 할 수 있는 자세로 나가야 할 것이라 말하고 이번 조직개편은 시책추진단의 오랜 연구와 다방면의 여론을 수렴하여 만들었어며, 특히 농정과와 농업기술센터가 통합되어 농업인을 위한 조직개편에 초점을 가지고 한 만큼 조직진단의 성공여부가 농업기술센터 운영에 달렸으므로 화합되고 봉사하는 자세로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하였다.
이번 인사후 만족하는 사람과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 것이나 모든 직원에게 해택을 주고 기대에 부응하는 인사를 위해 노력했으며 다소 불만이 있어도 현재에 충실하여 앞으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하였다.
그리고 목표와 목적을 가지고 함께 일할 수 있는 방향으로 초점을 모으면 무엇이던지 할 수 있을 것이며 목표와 목적의식을 정확히 가져 나가야만이 미래의 비젼을 현실화 시킬수 있다고 강조 하였다.
거창군의 가장 큰 당면 현안이 공공기관 유치 문제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대상기관이 발표되기 전에 관련 부서를 방문하였고 지난 6월 23일에는 군정발전위원회 방장식 기획단장을 방문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우리군의 입지여건 등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였고 대상기관이 발표된 다음날 실과장이 모여 계획을 세우고 지난 7월 7일에는 범군민이 함께하는 공공기관 유치위원회 발족식을 가져 모든 군민이 우리 자신의 일이라는 생각으로 힘을 모아 군민의 역량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또한, 이제 피서철이 시작됨에 따라 거창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친절하며 정이 넘친다는 인상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특히 거창국제연극제가 오는 7월 29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7일간 열림에 따라 거창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거창이 작은 도시지만 정이 넘치고 친절한 도시라는 생각을 마음에 담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를 위해 국제연극제동안 모든직원이 함께 힘을모아 축제가 원활하게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부탁하고, 장마철을 맞아 집중호우 등에 따른 재난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거창군 공무원 모두 한 형제이며 친구라는 생각을 가지고 NQ시대를 맞아 서로 WIN-WIN 할 수 있는 조직으로 발전하도록 직원들 간에 장점을 보고 칭찬하여 모두가 함께 발전하며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하반기에도 더욱 마음을 다지고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