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의 전통주』 회식의 첫잔은 전통주로 시작
작성일: 2009-09-14
거창군(군수 양동인)의 특산물 중 오미자를 특성화하기 위하여 새로운 신기술과 행정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는데 거창의 오미자(105ha)는 400m이상의 고랭지에서 친환경재배를 하여 전국에서 품질과 부드러운 향이 가장 우수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으며, 웰빙 부응에 발맞춰 생산과 소비가 증가 추세에 있어 우리군 특화작목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에 따라 2007년 거창오미자 가공 산업을 향토 산업으로 육성하기로 하여 거창사과원협(조합장 윤수현)을 중심으로 오미자 가공 제품의 지속적인 개발과 생산ㆍ유통으로 거창의 전통주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거창의 오미자주는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적으로 명승이 높아지고 있으며 2007년 전국전통주품평회 금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특히 우수한 전통주를 추석을 맞아 제주는 우리 전통주로 하고 소비확대를 위하여 음식점 대표, 관계 업체 등과 협의회를 개최(2009.09.10)한바 있고 거창전통주로 자리 잡기 위한 소비촉진을 위해서도 우수한 제품생산과 홍보에 주력하기로 하고 모든 모임, 회식 시에는 첫잔(건배주)은 전통주로 하자고 결의 하였다.
군에서는 거창의 명주인 오미자주, 복분자주, 오사랑주, 아이스와인 포도주 등을 군민과 향우님들께 넓게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하여 우리거창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특산물인 오미자주, 복분자주, 포도주 등은 계속적인 홍보를 통하여 전국 명주의 위치를 굳히도록 지도하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