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지도자, 1급 생활체육지도자 합격

작성일: 200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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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20개 시·군 생활체육지도자중 최초로 자격증 취득

거창군생활체육회(회장 이수원) 소속 장재훈 지도자는 2009년 5월 19일 서울 체육과학연구원에서 치러진 2009년 1급 생활체육지도자 선발 시험에서 당당히 합격하여 개인의 영광은 물론 경상남도생활체육회와 거창군생활체육회의 자랑스러운 지도자이다.
1급생활체육지도자는 명실상부한 우리나라 최고의 생활체육지도자로 의료인에 의한 의학적 검진결과 의학적인 치료와 병행하여 운동치료를 요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그 개인의 체력적 특성에 적합한 운동종목, 강도, 시간, 빈도 등의 운동수행방법 등을 처방하는 운동처방사라고도 칭한다.
1급생활체육지도자란 체육지도자 자격 중 최고로 인정해 주는 국가 자격증으로서 1년에 50명만 배출되는 소수정예의 아주 귀한 자격증으로서 체육학을 전공하고 박사 또는 석사학위 이상 취득자, 또 2급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하고 3년 이상의 체육분야 행정, 연구 및 지도 경력이 있어야만 응시가능 한 것으로서 특히, 장재훈 지도자는 2급 생활체육지도자로서 지도경력을 인정받아 이번 1급 생활체육지도자에 응시하여 박사 및 석사학위 취득자들과 경쟁하여 합격을 하는 영광을 누려 더욱 값진 것이라 할 수 있다.
또한 경상남도 20개 시·군 생활체육지도자중 최초로 1급 생활체육지도자 자격증을 취득한 장재훈 지도자는 그동안 회장님이하 사무국장님,다른지도자들 많이 배려해주고 뒷받침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거창군생활체육회에 합격의 영광을 돌렸다.
또한 장재훈 지도자는 2004년도에 경상남도생활체육회 회장 표창장, 2005년도에 국민생활체육회 회장 표창장, 2008년도에 경상남도 자랑스런생활체육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2009년 4월에는 장애인의날 행사에서 거창군수 표창을 받는 등 유능하고 모범적인 지도자로서 일반인, 어르신, 장애인 등 생활체육 전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