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10월말부터 내년 2월까지 31,700명 대상 실시

거창군보건소(소장 강석재)에서는 11월 12일부터 지역사회 신종인플루엔자 유행을 억제 하고, 감염으로 인한 중증합병증 및 사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염병 예방법 제12조(임시예방접종)에 따라 신종인플루엔자A(H1N1)예방접종을 임시예방접종으로 지정하여 시행 (전 국민의 35% 수준) 하며 대상은 의료종사 및 방역요원 등 전염병 대응요원과 영유아, 임신부, 노인 만성질환자 등 취약계층, 초·중·고교학생, 군인 등 (31,700명)으로 계획 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12일 아림초등학교 학생 신종인플루엔자 접종 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