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정기인사 관심집중 45명 승진예정

작성일: 2010-01-26

거창군이 2010상반기 정기인사를 예고했다. 양동인군수의 임기중 마지막 인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승진예정을 살펴보면 45명으로 5급→4급 1명의 승진대상자로는 송재명, 이공순, 이종연, 임영만 4파전이고, 행정6급→5급 승진에는 2명은 김종두, 박광봉, 박노해, 이경기, 임종호, 임창원, 장정옥, 최인식씨등 8명으로 4:1이다.
농업6급→5급 승진은 1명으로 김진근, 문영구, 유영학, 이응록씨등 4명이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농업직으로 기획실 홍보계장인 김진근씨의 승진 가능성이 관심사다.
기술직이 금번 인사예정에서도 탈락해 서운한 모습이 역력하다.
7급→6급 승진은 7명으로 행정3명, 사회1, 농업2명, 녹지1명이며, 9급→8급은 13명으로 행정10명, 세무1명, 사회1명, 시설1명이다.
이번인사는 공로연수 4급 1명, 5급3명(행정2명, 농업1명), 6급2명(행정1명, 농업1명), 7급1명(보건1명)이며 경남도청전출 1명, 명예퇴직 6급1명(세무), 7급1명(행정)이다. 장기교육복귀 3명(5급1명, 6급2명)과 파견 2명(6급)의 인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금번 인사 일정은 1월 28일 인사위원회 개최 및 승진 내정자 발표와 직위공모가 예고되었고 2월1일 직위공모심사위원회 구성 및 심사를 통해 2월4일 인사가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