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의원 다지구(주상, 웅양, 가북, 고제)에 신우범씨 무소속출마 밝혀
작성일: 2010-03-03
고제면 봉산리 신우범(49)씨가 거창군 군의원 다지구 군의원으로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 했다.
신씨는 “지역 농산물 판매의 세일즈맨으로 농민과 농협이 융합되어 잘사는 농촌을 건설하여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씨는 고제면에서 고제면 자율방범대장, 고재면청년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지난번 다선거구 기초의원으로 출마하기도 했다. 그 동안 지역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실천하며 섬겨왔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대구공업대학을 졸업하였고 부인 최은미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는 행복한 가정의 가장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