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족구연합회, 전국족구대회 고등부 3위 수상
작성일: 2010-04-13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족구대회서 수상
지난 3일~4일 양일간 목포시 국제축구센터에서 제1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족구대회에 거창군족구연합회(회장 이명화)는 일반부, 40대부, 50대부, 고등부 총4개부에 출전하여 유일하게 거창군 고등부대표선수들(대성일고3 배성현, 이상희,이철우 / 가조익고2 이창엽,정환석)이 전국3위를 차지해 거창족구의 실력을 전국에 알렸다.
거창고등부팀은 지난 2009년 8월 충주시 수안보에서 열린 전국청소년족구대회에서도 3위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명화 족구회장은 족구는 이제 일반인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에게도 널리 보급되고 활성화 되어 생활체육 한 영역으로서 거창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장할수 있게 군 관계자 및 체육단체들의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고 하며, 앞으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여성족구 발전에도 큰 포부를 밝혔다.
현재 거창스포츠파크내에 족구경기장이 6개면이 조성되어있으며 10개클럽 300여명의 동호인이 운동을 즐기고 있으며 족구에 관심이 있는 분이면 언제던지 족구장으로 찾아주시기를 당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