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그룹 사업 중 3개를 거창에 가져오겠다
작성일: 2010-04-13
변현성 거창군수 예비후보 개소식에서 밝혀
지난 3일 토요일 오후 성은빌딩 2층 선거사무소에서 변현성 거창군수 예비후보의 개소식이 있었다.
500여 명의 지인과 지지자가 운집한 개소식 연설에서 변현성 예비후보는 한국 10대 그룹과 공공부분의 사업 중에서 「적어도 3개는 자신의 임기 중에 거창으로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혀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거창의 성공유전자를 거론하는 대목에서 발표한 이 계획은 구체적으로 생명분야(급식기업은 4조원시장의 무주공산 투자적기), 교육분야(아리랑문화제 등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있는 역사문화의 새로운 시장 창출), 도시지리정보사업(지적재산권을 통한 공공분야의 예산과 사업유치)이 포함되어 있다.
또, 거창의 성공유전자는 거창의 숨어있는 가치를 찾아내고 장점을 살릴수 있는 특정분야를 선택하여 외부사업을 유치하고 추진하는 데서 발휘되는 것이라며 이점에서 타후보의 해답과는 분명히 차별화되는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실전에서 성공시킬 수 있다고 했다.
변현성 거창군수 예비후보는 샛별초등학교(7회) 거창중학교(29회) 대성고등학교(16회) 서울대학교(1989)를 졸업하고 지난 20여 년동안 기업과 공공분야에서 1000여 프로젝트 이상의 마케팅프로젝트를 수립하고 지휘하면서 많은 성공을 만들어 왔다. 특히 지자체투자유치 교육체험관광 자영업활성화 도농교류 해외마케팅분야에서 한국 톱10의 한 사람으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