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거창청소년 과학탐구대회 열려
작성일: 2010-04-28
제43주년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더 큰 대한민국! 과학기술이 만듭니다!”란 슬로건으로 거창교육청(교육장 이홍국)에서는 과학기술력 저변 확대와 창의적인 교육 활동으로 거창청소년 과학탐구대회를 개최하였다.
거창교육청 관내 초ㆍ중학교 4,600여 명의 학생이 교내 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하였으며 과학그림, 로봇과학 등 6개 종목의 학교 대표를 선발하였다.
지난 22일 거창교육청, 창남초등학교, 아림초등학교 일원에서 개최된 2010 거창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 학교 대표로 선발된 초ㆍ중등 158명의 학생들이 과학적 창의력을 발휘하는 경연을 벌였다.
각 종목의 최우수자 16명은 교육장 상장과 함께 2010년 6월 11일에 개최되는 경남청소년 과학탐구대회에 거창군 대표로 참여하여 향토 교육의 명예를 높이게 될 것이다.
이홍국 교육장은 “과학탐구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기주도적인 탐구 능력을 신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탐구,체험 활동으로 창의성과 인성을 고루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