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5기 군정 업무 보고회 가져
작성일: 2010-07-08
“매력 있는 창조 거창” 건설 탄력 받아
이홍기 거창군수는 민선 5기 취임 후 군정 주요업무 보고회를 지난 7월 6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부서별 기본현황, 주요업무 추진사항, 당면현안 사항을 중심으로 개최 하고 있다.
취임 전 군정의 핵심 현안 업무 중심으로 지난 6월 11일부터 16일까지 부서별 업무를 발 빠르게 파악한데, 이어 행정 전문가답게 취임 후 군정 업무의 연속성과 탄력 있는 군정을 추진하기 위해 취임과 동시에 가장 먼저 부서별 주요 업무 보고회를 실시하고 있다.
부서별 보고회에서 이 군수는 “매력 있는 창조 거창” 건설을 위해 군민을 위하는 행정, 적극적인 행정, 창의성을 가진 행정을 추진하도록 당부하면서 군정 전반에 대한 군정의 폭을 넓히고 부서별 허심탄회한 토론의 장으로 기대를 모아가고 있다.
또한 군민 중심 소통의 행정을 주문하면서 군정의 최우선은 농업임을 감안, 부자 농촌이 될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당부하는 한편, 군의 기본지표가 “군민중심의 열린행정, 앞서가는 농업경제, 으뜸가는 명품교육, 함께하는 생활복지, 여운있는 문화관광”으로 각 부서는 세부적인 계획을 수립 적극 추진하여 으뜸가는 군정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 군수의 부서별 군정 업무 보고회는 행정 전문가답게 일찍 군정을 파악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로, 앞으로 민선 5기 군정의 순탄을 예고하기도 했다.
이에 거창군 관계자는 거창군에 근무하고 도청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군정에 대해 훤히 꿰뚫어 보고 있다고 말하면서 소통의 열린 군정을 하지 않으면 큰 코 닥칠 것 같다고 밝히면서 적극적인 군정업무 수행을 다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