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2010년도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작성일: 2010-07-23

- 결원직위 중심 전보최소화로 조직안정성 유지
- 업무성과에 따라 발탁승진을 통한 업무 추진력 강화
- 창조도시T/F팀 신설 군정목표 체계적 뒷받침

 거창군(군수 이홍기)에서는 7월 26일자로 농촌지도관 1명, 6급 8명, 7급 이하 15명 등 승진 24명과 전보 77명 등 총 101명에 대한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 이번 인사는 공로연수, 명예퇴직, 인사교류에 의한 타시군 전출에 따라 결원직위에 대하여 승진과 전보인사로서 조직의 안정성과 업무의 연속성에 중점을 두었다.

 지난 7월 14일 인사예고를 하고 인사위원회에서 군정발전 기여도, 근무성적, 경력, 연령 등을 종합하여 심의 및 의결을 거처 7월 21일 승진 내정자를 발표했다.

 특히 경쟁의 원리에 따라 업무의 성과와 실적이 탁월한 공무원은 발탁승진과 보직을 부여하여 조직을 활력화를 도모하고, 민선5기 출범에 따라 군정목표를 체계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도록 6급 1명, 7급 2명으로 구성된 창조도시T/F팀은 근무희망자를 제안서를 접수받아 내용이 뛰어난 공무원을 발령하였다

 이번 전보인사는 2010년도 상반기 승진자 중 읍면 미전출자와 하반기의 승진자를 대상으로 하되 부서장과 전보 대상자의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전문성과 업무추진력 등을 고려하였고, 본청 전입은 전입순위에 따라 전입했다.

 향후 거창군에서는 『매력 있는 창조거창』군정목표를 앞당겨 군민 모두가 희망하는 거창을 만들기 위하여 하반기에 조직을 알뜰하게 정비하고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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