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군민의날 행사일정 변경을 위한 협의회 개최
작성일: 2004-07-19
거창군(거창군수 권한대행 김윤수)에서는 지난 12일 11:00 군수실에서 「제23회 군민의 날」행사 기간에 「추석」연휴가 겹쳐 행사일정 변경(조정)이 불가피하여 아림예술제위원회 등 8개단제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기관단체간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김윤수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2년간 태풍피해 및 복구로 인해 군민의날을 기념하는 각종행사가 추진되지 못했던 점과 금년에는 전 군민이 하나되는 자리가 되도록 힘써 줄 것을 강조하였으며, 또한『추석』연휴로 인하여 금년『제23회 군민의 날』일정을 조정하게 된 불가피성을 언급하였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당초 2004. 9. 25.부터 4일간 개최 예정인 일정을 2004. 9. 20 ~ 9. 23(4일간)로 앞당겨 개최키로 결정하였으며, 협의회에서 제안된 「제전 준비위원회」구성 건에 대하여는 필요성 여부를 적극 검토하여 군정에 반영키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