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북면, (주)G&L과 농·특산물 유통 판매에 관한 MOU체결
작성일: 2010-10-19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 및 직거래 활성화로 농가 고소득 창출 기대
가북면(면장 손철상)은 10월 7일(목) 가북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주)G&L(대표 정성규)과 가북면 농?특산물 유통 판매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공동의 이익 증대를 위해 힘쓰며,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를 위해 가북면은 우수하고 안전한 고품질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고 (주)G&L은 유통망을 통한 판로개척 및 직거래를 통한 농산물 판매 활동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주)G&L은 경남 창원에 소재한 전자부품제조 및 무역·유통·개발사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체로 자사의 유통 사업부를 활용해 대도시 아파트, 기업체 및 대형마트 납품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가북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판매하기로 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오미자를 비롯해 가북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을 제값을 받고 직거래할 수 있는 판로 개척 성과를 이루었으며, 폭 넓은 소비자층 확보 및 우수한 품질에 대한 신뢰 구축을 통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구매 효과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