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그립다 강이 그립다~~

작성일: 200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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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함양·거창·합천 낮기온이 섭씨 37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지난달 31일 오후 거창군 위천면
수승대에서는 전국에서 몰려내려온 피서인들로 인해
한층 더 더위을 느끼고있다.
사람들은 저마다 구름한점 없는 하늘을 올려다보며
시원하게 소나기라도 내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목이타는 사람들…
자 이제는 휴가를 떠나자 !!
지금 계곡과 바다에는 더위를 식히는 피서 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