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 日本의 지진과 해일
작성일: 2011-03-24
땅이 진동을하고 바닷물이 넘치는 해일을 왜놈말로 쓰나미라 한다.
1910년 독일 기상학자 베게너씨는 “대륙이동설”을 주장, 지구가 10개의 조각판으로 이어져 마치 대륙이 콩죽먹은 할마씨 쭈글쭈글한 뱃가죽 마냥 수시로 “꿈틀거리면서 부딪히고, 밀리는게” 지진과 화산, 해일이라며 이것은 주로 環태평양 연안국가서 자주 발생한다는 설이다.
실예로 北알래스카서부터 미국남부, 아이티, 칠레, 인도네시아, 뉴질랜드, 호주, 인도, 대만, 일본, 중국 등을 이어보면 말굽모양의 불의고리 “Ring of Fire"를 일구어 금번 일본의 해일이 그 증거다.
헌데 풍수지리학설로 볼때 한반도 좌측은 중국대륙이, 우측은 일본열도가 방파제역을 하고있어 좌청룡 우백호가 한반도를 감싸고 있어 무사태평 무릉도원이 한국땅이라 우린 고복격양 배뚜딜고 땅을치며 애꼬시고 말듣다며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만세”라 敬天愛人사상 즉, 부모님께 孝도하고 조상神 잘모시는 그 음덕으로 한민족엔 변란이 없도다. “쳇, 그라만 와 왜놈들이 우릴 36년간 괴롭혔고 동족상잔 6.25는 와 일어난노” 야이 “데이노”야, 그릉께 지금 일본이 죄값받고 북한은 거지꼴아닌가? 世上事엔 天必厭之라, 하늘은 꼭 죄인에게 벌을내리시니 성경에도 하늘의 물래방아는 천천히 돌아도 매 빻는다고(God's mills grind slowly but small)했도다.
금번 3월 11일 일본의 쓰나미가 15m波高로 2만여명이 죽고 원자로파괴에 방사능도 유출, 전기시설, 자동차공장, 모든 기간산업이 파괴되어 생지옥 아비규환 처참한 광경에 동정심이 우러나 속알머리없는 당신이 기부금 좀 내는건 자유지만 허나 일본이 조선민족에 가한 극악무도한 잔인성 그것만은 꼭 알고는 시주를 하라고! 1923년 9월 관동지진때 왜놈들이 우리 조선인 6천4백명을 죽창으로, 니뽄도로 쳐죽인 사건알아요? 이유는 조센징이 우물에 독약을 풀고 집에 불을 질렀다며 일본말이 서툴면 조선인이라고 무조건 뒷통수를 쳐 죽였다니 독일인이 그걸배워가선 유태인을 학살했다오. 그리곤 6.25사변도 왜놈들때문 아닌가요? 36년간 온갖 만행을 저질던 일본이 “米국”까지 깔보다 성이난 “美국”이 1945년 8월 Little Boy 두방을 던지니 개지랄병 군국주의가 쏵 나았고 美국덕에 우리가 8.15 해방이 되었는데 헌데 38선 이북을 먼저 소련이 점령, 김일성을 앞잡이로 선군정치를 하니 미군이 남한을 통치, 민주주의의 초석을 이루어서 지금 세계 130개중 G20위 경제부흥을 일구었는데 허나 남한내 反美친북자들이 민주주의 집에서 밥을 얻어먹곤 공산주의 집에서 잠을 잘려는 東가식西가숙같은 이중첩자들을 한국제 기요틴 작두로 참수를 해야한다.
일본의 군국주의, 북한의 선군정치가 얼마나 무서운가는 육이오 3년동안 전국이 屍山血海였는데 전쟁중 일본이 우릴 도와준것 있어요? 한국전 때문에 군수공장은 호황을누려 세계 제2위의 달러보유국이 되었는데 그런 富國에 코흘리게 아이들 돈부터 한류스타는 50억을, 대한적십자사선 100억불을 기부한다하고 심지어 Sexual slavery로 끌려다니며 보상조차 못받은 정신대 할머니들도 同病相憐에 일본을 돕자고하니 뭔가 底意가 있지않은가. 독도지킴이 기부천사로 소문난 김장훈歌手는 돈한푼 못내겠다는 정신 그게정상이다.
1,2차 세계대전 중 조선의 꽃다운 14살짜리 여아서부터 45세 부인들까지 사냥을 해가선 東南亞 일본군 성노예로 삼고는 음불이빠지고 성병이 들면 악어농장에 집어던졌다하니 죽일놈들아닌가. 허나 중국으로 끌려간 정신대는 死地로부터 탈출, 귀향한 환향녀(還鄕女)들은 몸을 판 “화냥년”들이라고 고향서도 문전박대를 했다니 이향객지 떠돌다 죽어간 고혼들 아니불쌍한가? 또 일본군에 끌려간 조선의 남정들은 남양군도 최전선 총알받이로 그 얼마나 죽어갔으며 군수공장, 탄광, 부두노무자로 짐승처럼 부려먹다 죽으면 바다나 山에다 나장(裸葬)을 시켜선 짐승들의 밥이되었다니 독자당신들 믿겠는가? 일본의 무조건 항복으로 해방이되어 귀국선에오른 조선인이 부산항을 빤히보곤 왜놈들이 배를 파산 수장이된 사건과 괌도를 출항한 조선군 300명이 배가 파선 “살려달라”는 절규, 고함소리 애처로워 매년 기일에 300마리의 닭을 수장시켜 수중고혼을 달랜다는 현지체류 조선인의 증언을 당신은 아는가? 왜놈들 만행이 그뿐인가? 救國운동 열사들의 생체실험은 더 처절했다. 뒷통수를 쳐선 마취실험도 해보고, 피를 빼곤 돼지피도 넣어보고, A형 피에다 O형 피도 넣어보곤, 사람을 영하에 얼려도 보고, 50도끓는물에 잠겨도보고, 사지를 끊어선 붙여도 보고, 사람을 벽관속에 세워 잠도재워보곤, 굶겨서 죽여도보곤 생지랄병을 다한 그 실험자료를 독일, 미국에다 팔아선 오늘날 의학전서, 의료기구를 만들어내어 전세계에 팔았다니 천하악종들인데 금번 지진때보인 못된 군국주의 근성속 신사적 민주주의 태도는 남에게 폐를 주지않는다는 “메이와쿠 가케루나”정신 이중인격자들 아닌가.
위 사실을 부정한다면 당신은 역사공부엔 Down증후군 환자다. 금번 일본 지진에대해 조용기 목사나 김목사의 우상숭배, 하나님의 벌 운운함은 목사직 공인으로선 체면문제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독도를 일본땅이라 우기는 판국에 “훈훈한 소식이다. 기쁘다.”등의 악성댓글엔...글쎄요? 李朝9대 성종께서도 “지진은 죄의 값이다”라 했으니 세상일이 다 인과응보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