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베트남참전 고엽제전우단의 辯
작성일: 2011-05-19
1964년 8월2일, 北베트남의 어뢰정이 통킹만에서 작전중이던 미 해군구축함 매독스호를 어뢰와 기관총으로 선제공격을 가하자, 즉각 주변의 미 항공모함과 구축함이 반격을 가함으로서 미국과 베트남전의 선포가 된 동기가 되었다.
우리는 이 사건을 ‘통킹만 사건’으로 알고 있고, 또 이것은 미국이 대규모 파병과 전쟁의 빌미가 되기도 했다. 그러나 북베트남어뢰정이 미국축함공격은 아예 일어나지도 않은 조작극임을 밝혀진 것을 世人은모르고 있다.
<뉴욕 타임스>는 美방부의 베트남전쟁 비밀보고서인 이른바 ‘펜타곤 페이퍼’를 입수해 1971년 6월 13일부터 전격 연재함으로써 그 교활한 마수가 드러나기 시작했다.
이 사건은 전쟁개입의 명분을 위한 치밀한 조작극이었음을 “내부고발 자”들과 정부관료 들이 이것은 완전한 날조라고 고백하기 시작했다. ‘통킹만 사건’은 실수였다고 로버트 맥나라마, 前 미 국방장관이 1955년도에 늦게나마 자작극이었음을 고백하였다.
비견한 예를 들자면, 1941년 12월 7일 일본군이 진주만의 미군함대를 폭격함으로서 제2차 세계대전은 발발 하지 않았는가? 루즈벨트 대통령은 이날을 ‘치욕의 날’로 선포했지만, 일본의 무참한 기습공격 때문은 아니라 60년 동안 밝혀진 정보에 따르면 몇 주 전에 이미 일본군의 수상한 낌새를 알아 차렸고, 12월4일 공격 3일전, 호주 정보기관이 일본공군편대의 진주만 공격이동을 루즈벨트 대통령에게 타전했음에도 루즈벨트는 무시해 버렸단다.
루즈벨트 전쟁담당 비서관인 헨리 스팀슨의 증언은 1941년 11월 25일자 의사록에 대통령의 대화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데 문제는 어떻게 그들이 선제공격을 하도록 조종하느냐 에 있었다. 일본이 선제공격을 하도록 유도함으로서 그들이 침략자라고 인식토록 해야 한다고 했단다.
진주만 공격을 이끌어 내는 몇 개월 동안 루즈벨트는 공격적 태도로 일본의 도발을 유도시켰다. 일본으로의 석유수출을 중지시켰고, 미국 내 일본 자산을 동결해 버렸고, 일본의 적대국에 전쟁공채를 발행했는가하면, 그는 대통령으로서 허용하는 권력을 최대한 이용하여 무자비한 횡포를 일본에 가했던 것이다.
각설하고 강대국미국의 대통령도 경제마피아인 국제적인대형무기상과 친인척 관계이거나, 고위 정객이 한패거리로 록펠러 같은 다국적 금융회사들의 횡포에 협조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링컨이나 존 F 케네디처럼 암살표적이 되어, 유태계 국제적 글로벌리즘의 국제깡패손아귀에 죽음의 타깃(target)을 벗어날 수 없다는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나는 은행이라는 제도가 군대보다 더 위험하다고 믿는다. 만약 우리국민들이 민간은행에게 화폐와 관계된 모든 문제들을 악화되도록 방치한다면, 은행과 기업들은 우리국민들의 재산을 모조리 쥐어짤 것이고, 결국에는 미래의 우리자손들은 비렁뱅이로 전락할 것이다 라고 토머스 제퍼슨미국 제3대 미국대통령은 증언하고 있다.
록펠러가문(군산복합체), 로스차일드가문, 골드만삭스가문, JP모건가문 등 국제금융재벌들의 힘이 ‘커튼’ 뒤高度戰略적 음모이다. “국민모두를 지배키 위해 일부러 나라를 절망적으로 몰아넣었다”고 루이스 맥패든 의원”이 증언하기도 했다.
미국의 남북전쟁, 제2차 세계대전, 한국전, 베트남전, 이라크 전, 아프칸 전 등 전쟁을 끊임없이 일으켜 국가 재정은 거덜 나도 황금만을 챙기는 금융가들의 ‘전쟁놀이게임’인 것이다.
일언지하 미국의 신판 제국주의적 전쟁놀이장단(長短)에 놀아난 우리정부는 友邦國이라는 허울아래 용병성월남전에 파병 “다이옥신이 함유된 제초제”다년생 수목 덩굴 잡초용(2, 4-D, 2,4,5-T) 극 독극물(TCDD) 고엽제공중살포를 ‘몸에 이로운 약인 줄 알고 흠뻑 맞곤’ 돌아온 曆戰勇士들이 병약한 몸 이끌고나와 피를 토하는 절규의 장이지 이 어찌 베트남참전 전우단합잔치의 마당이란 말인가?
사람 같은 者 나서서 쌈박하게 그들의 울분을 삭여줄 “해결사” 한명 없는 비겁한정부의 무능한 병력미필자정치꾼들을 향한 성토장을 방불케 해, 진정으로 감사와 위로를 전하고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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