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창지역 로타리클럽 회장 합동 이.취임식 열려
작성일: 2011-06-23
거창 최영진, 새거창 이응철, 중앙 박완묵, 아림 전경례
2011∼2012년도 신임 회장으로 취임
지난 17일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창지역 로타리클럽 합동 이.취임식이 경남도립 거창대학 대강당에서 회원 및 내빈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국제로타리 3590지구 김행소 총재등 타 시.군의 로타리안 및 이홍기 거창군수, 백신종, 변현성 도의원, 강철우, 안철우 군의원, 윤 구 아림신문 사장 등 지역 언론사 대표와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하여 축하했다.
식전 행사로 구영민씨의 색소폰연주, 가수 거창한, 베이스 김동석의 축하공연이 이루어지며 거창로타리클럽 박노성 이임회장의 개식선언 및 타종으로 본행사가 시작되었다.
거창로타리클럽 최영진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배너지 총재님은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내심의 힘을 키우며 망설이지 말고 나가서 세상을 포용하고 섬기라’했습니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역사회는 운명공동체로서 좋은가족 이웃으로, 좋은 이웃이 좋은 지역사회를 이루게 될것이다” 하면서 가족에서 이웃으로, 이웃에서 지역사회로 뻗어가며 성장하는 우리 거창로타리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고 했다.
김행소 총재는 치사를 통해 “106년동안 초아의 봉사라는 기적을 일궈온 로타리의 숭고한 봉사정신을 더 발전시켜 보다 나은 로타리 열정으로 본 회기에는 여러분들이 클럽 역사의 한 페이지에 획을긋는 소중한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2011~2012 거창, 새거창, 중앙, 아림 로타리클럽의 신입회원으로 최종균, 정해수, 김종규, 한상록, 김정원, 원현구, 조래덕, 백영란, 최금순씨가 신입회원 입회선서를 통해 로타리안이 되었다.
거창관내 4개클럽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을 이홍기 거창군수에게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섬기는 모습을 보여 주어 그 의미를 더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었다.
2010~2011년 유공회원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전수, 2011~2012년도 임원소개를 끝으로 거창 아림로타리클럽 전경례 회장의 폐회선언 및 타종으로 모든 행사가 끝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