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 한국전쟁(61주년 기념에 부쳐)
작성일: 2011-07-07
美희극배우 채플린은 말했다.
‘한명을 죽인자는 살인자라지만
백만명을죽인자는영웅소릴듣는다고’
한국전에서 3백만명이 죽었다니
김일성은 영웅인가, 마왕인가?
인류戰史상 최대비극 살육전이한국전쟁이었다니 전장터가
시산(屍山)혈해(血海)아니었던가
헌데 지금 남한內 전범자 金哥를
영웅시하는 짐승들이 우글대고있다.
즉, 남한서 민주주의 밥을 먹고는
공산주의 똥냄새를 풍기며
南가식北가숙 하는 야누스가 있으니
학생들게 남침을 북침이라하고
46명의 해군을 수장시킨
천안함 폭침을 남한의 자작극이라는
불순분자들이 활보를하니
북괴가 계속 국지전을 펴고있다.
휴전후 KAL기 폭파, 아웅산테러
청와대습격,國母님암살,어부들납치등
북괴는 많은 테러를 자행했다.
자고로 전쟁이란 군주들의 땅따먹기
재미삼아 두는 장기나 체스처럼
승자는 권력과 명예와 부를 얻고는
주지육림에 자축하며 춤을추지만
一將功成萬骨枯라 한 장군의 승리는
수많은 병졸들의 시쳇더미라.
英國속담엔
전쟁이 시작되면(War begins)
지옥문이 열리면서(Hell opens)
문안엔 사지가 짤린 상이용사들과
과부들과 고아들, 창부들이 울부짖고
빈곤과약탈,폭행과살인이 창궐한다고
1,2차 세계대전이 충고를 주고갔다.
싸움터나 전장터에선 Rule은 없고
生과死라는 반반의 확률을 두곤
이전투구, 육박전, 약육강식의
Jungle Law법칙만이 통하는
동물의 왕국이 전장터다.
허나 동물도 윤리와 도덕이 있어
자기들 種은 잡아먹질 않는다하여
Dog does not eat dog라고
개는 개고기를 먹지 않는다 하나
東邦禮義之國을 자처하는 우리는
골육상잔 人肉을 먹고산다.
인간의 기본관념 仁, 義, 禮, 智가
아프리카 식인종 사회서도 있으메
유럽의 문명국 백인종들이
식인종 부족을 찾아가 모아놓고
인류의 전쟁사를 설명했더니
그때 한 족장 왈
“백인들은 참 미개인들 이군요
그많은 사람을 한목에 잡아먹다니
우리는 악하고 욕심많고 살찐놈만
한사람씩 잡아와 먹는다고요”
옳아, 人智가 발달하면 할수록
인간사회는 더 잔인하고 영악하니
활을 쏘는 토인들은 살아남지만
문명국을 자처하는 지능인들은
A,B,C로 꼭 멸망될 것임에...
사마詩엔 國雖大好戰必亡이라.
國家가 강해도 전쟁을 好하면 亡하고,
인간이 악행과 악습을 행하면
인과응보, 天必厭之라.
하늘은 꼭 악인에 벌줄것이니
셰익스피어 왈, 인간세간에
“Rehearsal 재연은 없다고
天地一大戱場(World's stage)에서
좋은연기, 좋은배역으로 이름남기세!
※ A(핵전), B(생물학전), C(화학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