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초등 탁구부 전국 3위

작성일: 2004-08-09

기사 이미지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대전광역시 충무체육관에서 제20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체육대회의 탁구대회에서 우리군 거창초등학교(교장 변희명) 탁구부(감독 전휴탁, 코치 강진석, 선수 송정희 외 6명)가 경남 대표로 참가하여 우승팀인 대전 도마초등학교에 3:4로 패하여 3위를 하였다.
또 개인전에 출전한 어진선(5)은 8강에 뽑혀 꿈나무 국가대표 상비군에 선발 되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에서 거창군청, 교육청, 동문, 학부모의 성원과 학교의 지원으로 훈련하여 우승을 목표로 출전하여 애석하게 3위에 그쳤으나, 2004년~2005년 시즌에 전국 제패를 하여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학교장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