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동보는 꼭 필요한 곳에만 설치

작성일: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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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자연이 어울리는 위천천 만들기 주민대책위원회에서는 주민정책토론회 결과를 위천천 생태하천사업에 반영하자며 거창군을 강하게 압박하며 가동보는 꼭 필요한 곳에만 설치하고 위천천 바닥에 음악분수를 반대하며 강변 둔치는 절반이상 깍아내고 자연 놀이터로 군민들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했다.

거창읍 로타리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는 최성식 사무국장은 강변 주차장 앞 위천천에 설치 하려고하는 음악분수대는 홍수나 강우량이 많을시 유실 위험이 많기 때문에 전문가들 조차도 반대하는 사항이고 가동보의 경우도 기존 보를 리모델링하는 방향으로 위천천의 자연 훼손을 최소화 하는 정책이 바람직 하다고 밝혔다.

개폐식 가동보의 위치로 원상도 앞, 거창시외버스 터미널 앞 추평보와 시래보 중 선택하는 방안이 적합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