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 “학교폭력 ‘안전 Dream'으로 신고 ”
작성일: 2012-01-05
거창경찰서(서장 김근수)는 학교폭력이 사회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경찰이 피해신고를 위한 홈페이지를 개설, 운영한다.
‘안전Dream'(www.safe182.go.kr)은 사회적 약자 통합 포털로 학교폭력을 위한 경찰지원센터의 역할을 하고 있다. ‘안전Dream'에 접속하면 학교폭력과 관련 실시간으로 신고 및 접수 상담이 가능하다.
상담내용은 철저하게 비밀이 유지되며 24시간 운영된다.
전화신고는 국번 없이 117로 하면 되고 청각언어장애인 및 위급 상황 시 문자를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하다. 방법은 ‘#0117’을 누르고 신고내용을 문자로 전송하면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스마트폰 사용자는 모바일앱을 이용, 안전드림 어플을 다운받아 신고를 할수 있다.
거창경찰서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경찰, 교육청, 교사, 학부모 간담회 개최 및 현수막과 스티커를 제작해 각급 학교 및 pc 방 등에 게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