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무소속 총선 레이스... 치열한 정치싸움
작성일: 2012-03-29
거·함·산 후보7. 7 거·함·산 후보 7명등록(새1,진1,무5) 2강 2중 3약 판세!
오는 4월 11일 치러지는 19대 총선 레이스가 29일 0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여·야·무소속간 치열한 정치싸움이 시작 되었다.
새누리당은 ‘미래세력과 과거 세력의 대결’·‘분열과 통합세력의 대결’로 규정, 민주통합당은 ‘진짜 민생 세력과 가짜 민생세력의 대결’ 1%의 부자세력과 99%서민세력의 대결로 의미를 부여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 산청·함양·거창군 선거구에 새누리당 신성범, 통합진보당 권문상, 무소속 구상식·김창호·정막선·김종덕·강석진 등 총7명이 등록을 했으며 29일부터 본격적인 선거 유세에 들어간다.
후보자들을 살펴보면 기호1번 새누리당 신성범(48)후보는 1963년생 거창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거창고,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인류학과를 졸업했다. 한나라당 원내 대변인을 지냈고 재산신고액은 4억 9766여만원, 세금납부는 1억 1,097만여원이다. 현국회의원으로 재선에 도전하고 있다.
기호4번 통합진보당 권문상(47)후보는 1964년생 거창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현.변호사이다. 한양대 법학과 졸업, 재산 신고액7억 9,083여만원으로 1억 1,523만여원 세금을 냈다. 금번 선거에 야권단일후보로 나서고 있다.
기호6번 무소속 구상식(58)후보는 1954년생이며, 함양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서남대 사회체육학과 졸업, 현재 월간축구상식 발행인이며 재산은 3억 5,550만원으로 82만여원을 세금으로냈다.
기호7번 무소속 김창호(48)후보는 1963년생, 거창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경남대 대학원 박사과정 졸업(경영학 박사)했고 전.국회의장 공보수석을 지냈다. 현.씨유전자 부회장으로 재산신고액은 17억 8,141여만원, 세금납부액은 2,828여만원이다.
기호8번 정막선(80) 후보는 1941년생 산청에 주소를 두고있으며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 졸업, 현.미래산업개발 대표이다. 재산신고액은 1억9천만원이며 세금납부액은 14만 6천원이다.
기호9번 무소속 김종덕(53)후보는 1958년생, 함양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영남대학교 상경대학 경제학과를 졸업, 현.미래산업개발 대표이다. 재산신고액은 1억9천만원이며, 세금납부금액은 14만 6천원이다.
기호10번 무소속 강석진(52)후보는 1959년생, 거창에 주소를 두고있으며 연세대 행정대학원(행정학 석사)졸업, 전.거창군수와 정무수석실 선임 행정관을 지냈다. 재산신고액은 6억 3,346여만원 세금납부는 2,333여만원이다.
거창의 유권자5만 2,321(3월 23일현재) 함양군의 유권자 3만 4,513명 신청군은 3만 620명(11년 10월기준)이다.
거함산 유권자는 총11만 6,454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제19대 총선은 4월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부재자 투표는 4월 5일부터 6일 이틀간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