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 씨부리다=씨부렁거리다
작성일: 2012-04-19
上記말이 “씨앗을 뿌리다”의 원형으로서 성경에 씨앗이 깊게 뿌려진 것은 잘살고 바위돌에 언힌것은 말라죽는다는 비유처럼 말도 깊이없이,배운데없이,씨알머리없이 씨부리면 죽는다.
성경엔 또 입을 크게 벌리고 高談放言하는자는 神의 저주를 받는다고 했으니 금번 19대 의원총선에서 민주통합당 韓명숙 대표가 MB정부 심판론과 새누리당 박근혜 대표며 故박정희 대통령까지 싸잡아 비하를 하며 야당이 과반수이상 의석을 얻겠다고 고함을 치곤 떵떵거렸지만 찻잔속 태풍(storm in a teacup)으로 표가 152대 127석으로 落下하자 韓대표는 大貪大失 낙심을 하곤 有口無言으로 일관했다.
이에 장성민氏왈 “韓대표 외 심대평, 박지원 의원도 사퇴를 해야하고 친盧그룹과 486그룹도 해체를해야 한다며 즉, 꾸리한 꾸중물 좀 물가리를 해야지 흘러간 물이 물레방아를 돌릴수 없다는 日本속담을 상기케 했다. 고로 총선후 친盧 친金 “갈모형제”끼리 갈등의 골이 깊어져 비盧측은 선거패배의 납촉화살을 韓대표께 돌리곤 “분하다. 韓대표 물러나라. 정권교체의 기회를 오만과 리드쉽不在로 망쳐놓았다.”는 등 후폭풍을 맞고는 그는 DJ 묘역을 참배한 후 사의를 표명했다.
금번 총선의 가장 큰 실책은 김용민 후보의 막말잔치가 충청권, 강원도 표까지 掃地시켰으니 男兒一言重千金도 모르는 사람이 무슨 국회의원이냐다. 그의 老人폄하발언, 기독교인 모독, 女性성적발언등 그런 천한 語法이 교양부족이요 교육수준과 윤리기준, 民度높은 서울 노원구에서 통할리 없었고 점잖은 李후보에겐 반사이익이 되었으니 “잡놈”처럼 싸워보겠다는 그의 궤변이 “얼굴 못난년이 거울깬다”고 윤리사회에선 통하질 못한다.
좌파성향들의 막말이 부메랑이 된 예로는 빼딱한 모敎授는 야당의 승리를 위해 “망사스타킹을 신고 걷겠다”던지 李대통령을 몹쓸자로 卑下한 명진스님은 힙합바지를 입곤 개다리춤을 추겠다느니, 공지영 소설가는 江南유권자들 78%나 투표를 해 입술에 점을찍고 캉캉춤을 추겠다느니 안철수 교수는 투표율이 70% 넘으면 미니스커트를 입곤 춤을 추겠다고 했으니 “사나이 말 헤픈 것, 여자 그것 헤픈것” 다 寒門집안의 딸자식들아닌가?
고린도15장47절에 세상이 썩고(world) 썩어(worldly) 구린내가 진동을 한다했으니 韓國정치가 권력자들의 오만불손한 횡포와 꼼수로 백성을 우롱하니 故박정희 대통령의 愛民至治, 輔國安民, 反共정신을 이어 받고 여자로서 싸(四)가지 마음씨,말씨,맵씨,솜씨를 다 갖춘 朴근혜양의 君子之德風이 황무지 이땅에 다시 불어와 道不拾遺라 길에 돈이 떨어져 있어도 줍질않는세상, 고복격양(鼓腹擊壤)이라 백성들이 배 뚜딜며 노래부르는 세상 어진임금의 太平聖代를 백성들은 고대하나니 vox pop, vox Dei라 民心은 天心아닌가
독일 前비스바덴 교민회장 許종술씨가 전화로 “야, 愼선생 인터넷에서 네 글 잘 읽는다. 출력해서 僑民들께 보여주면 한번 더 초청하란다”.며 다음신문엔 꼭 下記말을 인용해 보란다. 독일 우표소인엔 “國家를 비판하는 건 당신의 권리, 허나 國家가 당신이란 걸 잊지 말라”는 도장이 찍힌다니 國家를 비난함은 하늘보고 침뱉기 즉 침이 자기얼굴위에 떨어진다는 경구아닌가?
지금 北韓은 2천만人民을 굶겨 놓고는 5천억자리 미사일을 쏘곤 强性大國을 부르짖고 있는 판국에 FTA 폐기, 海軍기지건설반대등 南韓내 좌파세력들의 發狂은 미친개 짖는 소리요 세상만사란 다 事必歸正이요 부드러운 유(柔)는 강(剛)을 제압하며 歷史란 강물처럼 역류없이 위서 아래로 흘러 渴民待雨로 목을 추기곤 더러운 것을 씻어줌이 물의습성이요 노자의 근본사상 上善若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