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 대한민국 品격 國격이 추락하고 있다.

작성일: 2012-05-03

요즘 TV를 보니 소위 선진국이라는 한국이 세계서도 가장 추악한 나라로 정치,경제,사회면에서 품격 국격이 추락했다는 外信이다.
美國, 호주의 환락가엔 월남,태국의 윤락녀들이 우글거렸지만 이젠 한국여성들이 그 자리를 독차지했다니 말이다. 그러면 國內는 안녕하신가?
금주 핫이슈는 π시티로부터 박차관은 10억을 최방통위장은 5억을 받은 협의로 구속 영장을 청구한다하고 국가나 가정의 윤리를 붕괴시키는 사금융횡포는 마치 密林의 “저자”에 사자 범들이 포효하며 순한 羊만 잡아먹는 무법천지라 그들의 횡포는 기가 막힌다. 한 여대생이 등록금조로 3백만원을 빌려 쓴게 1년새 1,500만원이 되자 사채업자가 그녀를 서울 江南의 술집에다 팔았으니 이를 안 父母가 그를 찾아내어 죽이곤 자기도 자살을 한 사건이 났고 또 한 주부는 600만원 高利빚이 3년만에 7천만원이 되어 변제할길이 없자 낙태수술을 시켜선 노래방에다 팔아먹었다니 베니스의 상인보다 더 악랄한 수법 아닌가?
현재 이런사건들이 1만2천 여건 접수되었다하니 그들중 얼마나 많은 가난뱅이들이 끌려가 감금, 폭행, 린치를 당했는지 정치인들은 자기들 싸움판이 더 바빠 환과고독(鰥寡孤獨) 돌볼 겨를 없어 서민들은 呼訴無處로다.
소위 나라와 백성을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맛대곤 의논을 한다는 民意의 전당이 복싱장이 되었으니 그 소굴엔 肉頭문자에 폭력이 난무하고 의사당 문짝은 망치로, 톱으로 막 썰곤 쳐들어가 체루탄 가스며 칙간 오물까지 퍼와 뿌리곤 K의원은 탁자위서 Can Can 춤을 추며 기물을 파손해도 악역배우들 월급이 1,400만원이라니 권력자들에겐 한국이 지상낙원아닌가?
필자는 유럽을 갈때마다 600년 민주주의 산실 英國국회의사당엘 꼭 들린다. 빅벤시계탑밑엔 의원들이 타고온 자전거가 즐비하고 의사당 로비엔 Lobby 차 온 지방의원들, 사업가들이 의원을 만나 살롱에 앉아 술을 마시는데 의사당內 salon술집이 있다고? 살(sal)이란 부패를 막는 소금(salt)을 뜻하고 롱(room)은 방이라 고로 대화방이란 뜻인데 훗날 살롱이 술집으로 변하여 서울의 강남 살롱엘 가보면 술과, 油頭粉面 색시들, 肉병풍중 골라잡아 ‘友愛결혼’도 OK 요지경속이 살롱이다.
필자가 2천년도 農高 수학여행단을 데리고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는데 학생 한놈이 대뜸 “여기가 국회의원들 권투시합장인가”하여서 폭소를 했다.
그때 이강두 의원, 강종희 의원도 農高후배들 왔다고 기뻐하면서 기념사진도 찍고 가조高 제자인 신수현女비서가 봉투하나를 줘서 全학생들께 타올을 한장씩 사주었다. 한국엔 또 더 썩은곳이 있다. 친구들이 아림약국 노인당엘 모여들면 “야 愼선생, 요즘 신문 보니 학생이며 선생들이 더 썩었더라. 옛말에 (君,師,父) 三尊중 선생의 그림자는 밟지 않는다고 七尺去不踏師影이라 일곱보 뒤에 따른다 했는데 요즘 일진 학생들이 선생도 패고 친구들 돈도 빼앗고 애들이 예사 혼숙을 하며 임신한 여학생을 때려죽여선 암매장을 했다하니 교직계가 썩었지 않느냐”하여서 필자왈 上濁下不淨이라 윗물이 썩었으니 아랫물이 아니썩었겠느냐며 愚問賢答을 하였다.
지난주엔 서울시 곽교육감의 궤변이 世人들 눈총을 받았다. 교육감 선거시 라이벌 朴교수께 양보조건으로 2억원을 주고 매관매직했다고 실형1년을 선고하자 곽씨왈 “法이 위법적이다. 난 하나님도 칭찬 하신다”고 하였으니 Sophist 아닌가? 게다가 草綠은 同色이라고 姜교수란 자는 “몰지성적 판결이요 수준 낮은 법원이다”라고 곽씨를 偏愛 했으니 도대체 국가의 法을, 신성불가침의 재판을 뭘로 보는가? 150만 서울시 초,중,고,대 교육을 맡은 교수며 교육계 수장의 思考가 이러니 일선 학교 및 학교장의 부패 도는 어떠한가? 여고생 16명이 A양을 모텔에 강금 화대 700만원을 빼먹은 사건은 빙산일각이요 서울사립고 A교장은 교사들 채용시 마다 거금을, 영어캠프 교사들수당도, 재단소속 5개교 보수공사대금도, 학교소유 골프장 임대료등 17억원을 자기집 농속에 숨겨놓았다가 검찰에 적발 되었다하고 서울 대신고 간큰 女행정실장도 5년새 13억여원을 횡령타가 구속이 되었다니 빙글빙글 도는 長자리만 앉았다하면 돈은 저절로 굴러오니 평교사들이 氣를 쓰곤 長자리를 살려는게야. 어떤 몰지각한 邪모님은 “우리 남편이 교장임네”하곤 기세등등 까불기를 “愼가 그자는 선생자격도없다”고 하더라니 얄궂이 실업 高만 나온 行伍出身 자기남편은 화취세구(貨取勢求)로, 돈으로 長자리를 사서 앉았고 大學까지 나온 양심가는 선생자격도 없다는 善惡/正邪 구별도 못하는 그여자가 날웃겼고 날 Laughing philosopher로 만들어주니 참 고맙지만 그녀가 한번만더 악담을 하며 내 사정권 안에 들어오면 명예훼손 및 당랑거철(螳螂拒轍)의 맛을 보여줘야지, 추락한 韓國교육계 M.R.A 운동을 위해서 말일세!
※肉병풍-아가씨들이 죽 늘어서 있다는 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