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원 합창, 친절 발표 등 딱딱한 분위기 벗어 던져 -

거창읍(읍장 최광열)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5월 직원조회를 가졌다.

이번에 개최된 직원조회는 주민가족담당에서 6명의 직원들이 “아름다운 세상”외 2곡을 합창해, 전 직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새로운 한 달과 봄을 시작하는 아름다운 시간이 됐다.

합창을 준비한 주민가족담당직원들은 “연습한 만큼의 실력들을 발휘하지 못해 조금 아쉽지만 전 직원들이 박수치며 환호해 주는 모습을 보고 기뻤다.”며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앞으로 거창읍은 “기존의 딱딱한 업무 전달 분위기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화기애애한 직장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아이템으로 신명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