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부터 1천7백7십여만원 지역사회에 공헌-

경남은행 거창지점(지점장 서석만)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독거노인 카네이션 축제의 일환으로 생필품 50세트(1,500,000원 상당)를 지정 기탁했다.

경남은행 거창지점은 그동안 지역공헌사업을 활발히 추진했으며, 특히 작년부터 설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 사랑의 특식 나눔행사, 추석맞이 어려운 계층 지원,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등 1천7백7십여만원을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 경영 사업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이날 지정 기탁된 생필품세트는 관내 홀로사시는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