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 탕왕의 육사자책(六事自責)
작성일: 2012-06-28
天必厭之라 하늘은 필이 죄지은자에겐 벌을, 악한 민족에겐 기근을 내린다하니 아시아권에서 유독 한반도에만 104년만의 大가뭄이라는 기상대 발표였다.
유월 孟夏인데도 34도 용광로 같은 폭염 햇볕이 남북한에만 쏟아부으니 神의 저주아닌가?
남한의 중부지방엔 두달간 강수량이 10mm라니 평년치 170mm에 비하면 택도없어 대청호 저수율이 40%로 떨어졌다하고 경기도 포천의 산정호수는 바닥이 들났다니 필자가 군대시절 간첩작전을 나갔다가 山中자연호수를 보곤 과연 김일성 별장답구나며 격찬을 했는데 물이 말랐다니?
요즘 가뭄에 농작물값도 폭등을 하고 산불도 계속 발생 한다니 불길한 징조로다.
TV서 보니 북한도 임진강 대동강의 곡창지대 논밭은 거북 등같이 쩍쩍 갈라져있고 밭에 물을 퍼나르는 인민들 모습은 처참했다.
안되는 집구석은 싸움이 잦고 조상탓만 한다고 지금 야당일각에선 22조 MB의 4대강공사가 가뭄대비에 무용지물이라고 천재지변을 인재탓으로 돌리며 “내탓이요 내탓”이라고 육사자책을 하며 기우제를 지내보란다.
中國의 탕왕이 七年大旱에 백성들이 굶어죽자 1)政不節歟라 정치가 썩었는가 2)民失職歟라 백성들이실직을해굶는가 3)宮室崇歟라 왕이권위의식이강한가 4)女謁盛歟라 왕이여자에빠졌는가 5)포저行歟라 왕이뇌물에좋아하는가 6)讒夫昌歟라 왕이간신들만챙기는가 라며 자신의 몸을 매로 패대자 천지로 비가 놋날같이 내렸다해서다.
옛말에 모진놈 옆에 있다가 벼락맞는다고 天下地中 三代세습으로 새파란 철부지가 군부를 장악 집권자들만 호위호식하면서 인민들은 굶어죽어도 낙원이라는 남한내 용공분자들이 더 한심스럽도다.
영국은 500년왕권 체제라지만 “왕은군림을 하나 통치는 않는다(Sovereign reigns but does not rule)”고하질 않했는가? 문제는 남한내 침북자들이 한국산 LA갈비에 酒池肉林에 정신을 잃곤 북한편을 드니 이게 문제아닌가?
사자신중충(獅子身中蟲)이라고 백수의 왕 師子도 제몸속 벌거지 蟲때문에 죽고, 범은 아름다운 호피(虎皮)때문에 죽으며 象齒焚身이라 코끼리는 상아뿔 때문에 죽는다고 평화로운 남한은 용공분자들 때문에 망하게 되었으니 이자들을 ‘사금파리 재판’을 하여 추방을 시켜야 한다.
애국가도 거부하는 종북파 국회의원들이 國祿 수천만원씩을 타먹지요, 미국시민권자 장민호씨는 3차례나 밀북 간첩활동을 하다 구속이 되었지요, 육군 李모대위는 대통령을 “가카 李XX”라 했다가 군검찰에 기소를 당했으며 병무청 징모과 姜모씨는 한미동맹철폐 내용물을 배포타가 구속이되었지요, 인터넷 신문 韓모기자는 북한의 3대세습 정당성을 필역하다 서울지검에 구속이 되는 등 지금 남한 내 친북세력들, 한총련, 범민련, 진보연대 등 不共戴天之수들과 맞서 싸울 국민연대를 결성하여 우리들 머릿속 골수를 빨아먹는 광견병 바이러스며, 우리들 가슴속 허파를 갈가먹는 TB균이며, 우리몸 등창 욕창에 붙은 세균蟲을 잡아내어 “맨스사나 코프레사노(Mens Sana, Corpore Sano)라 건전한 정신에 건전한 욕체를 가꾸고 건전한 조국을 재창출하여 우리들 후손에 물려주자고요. 어제가 북괴의 야욕이 발발한지 62주년 지금 북한은 아사자가 속출하고 탈북자들이 줄을 잇는다는데 김대중 노무현 정권때 쌀 비료 건설장비등 3조5천억의 차관을 받아먹고는 갚을 날이 도래했는데도 불고체면 賊反荷杖격이라 뒤래 몽둥이 들고는 남한에 욕만 해댄다니 金, 盧 두 임금이 붕(崩)하였으도 마음이 편치 않을 게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