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 君舟臣水라

작성일: 2012-07-05

韓國호가 희망봉을 향해 키를 잡질못하고 남파선처럼 바람부느대로 격랑속 一葉片舟로 배가 뒤집힐 지경이다.

선장을 보필할 뱃사공들은 與野편을 갈라 싸움질만 하니 吳越同舟꼴아닌가 옛말에 君舟臣水라고 임금은 배요 신하들,백성들은 물이니 수즉재주(水則載舟)라 물은 배를 띄울수 있고 수즉복주(水則覆舟)라 물은 배를 뒤집힐 수도 있다고 하여 일부 뱃사공中 ‘사꾸라’ 빨갱이들이 배를 전복시킬 기세니 문제아닌가?

韓國호란 한 배를 탄 이상 양쪽 수부들이 승객들 백성들의 안전을 위해 相愛相助하며 노를 저어야지 한쪽이 반미친북이니 하며 찐빠를 내면 배는 난파되고만다. 마치 亡者를 맨 양쪽 상여꾼들이 발이 착착 맞질 않으면 상輿는 뒤틀리고 널은 굴러떨어져 송장은 두번 죽는데 輿자가 가마(車)옆 상여꾼들의 발을 뜻해서다.

정치인은 그렇다치고 종교인마저도 물욕,사욕,아집을 버리지못해 기독교수장이 교회를 딸자식에 세습화하려다 말썽을 비졌고 山是山 水是水라 물은 물이요 산은 산이라는 無心세계 조계종 승려들이 三不惑이라 술,계집,재물에 혹해서 晝夜로 포크판을 벌리다 世人의 지탄을 받았으며 인간세간 이승에서 仁.義.禮.智을 강조한 유교마저도 비리한 냄새를 풍겼으니 금번 성균관 최근득관장의 25억 유용설은 유교계의 상처가 되었고 가장 신선해야할 교육계도 長들의 비리는 고사하고 세상에 중학생이 여선생 빰을 치고, 고등학생들이 담임선생을 패며 일진계 놈들게 왕따를 당한 학생들이 한해 260여명이 자살 및 자태를 을 한다는 3일 아침뉴스다.

선생들도 이젠 학부형이 겁나 비행 청소년들께 충고도 못한단다. 치마길이가 짧다고 충고를 했더니 학부형이 학교로 찾아와 “왜 우리 딸만 지목하며 氣를 죽이느냐 그것도 성폭행이다.”라며 뒤려 멱살을 잡더라니 君師父 三尊중 七尺去不踏師影이라 스승의그림자는 밟질 않는다는 말이 무색해졌다. 요즘 여학생들 치마 길이좀 보라요.

옛 정숙한 부인들 單속곳이 교복치마가 되었으니 어느 정신없는 임금이 교복자율화를 지시했단 말인고? 신성불가침의 법정서도 판검사를 보고는 “xx끼 너 죽을줄 알라”며 좌경파들이 삿때질을 하며 적반하장격 고함을 쳤다니 나라의城 보루가 허물어져 주먹큰놈 고함치는놈이 제일이라는 Jungle Fist 밀림의 저자(市)서는 약욕강식의 법만이 통하는 세상이 지금의 한국이다. 그러면 選良들의 세계는 어떤가? 국기를, 애국가를 부정하는 친북 용공분자들이 여의도에 入城을 하고는 “금뺏지 단 의원에게 감히 니들이”라고 호통을 치며 까부니 국회의원들의 질이 똑 장바닥 居間꾼들 시정잡배들 아닌가?

만약 북한서 親韓파가 이런 작태를 부렸다면 어떻게 될까 북한을 탈출하다 잡혀오면 총알이 아깝다고 돌로 쳐죽인다니 옛중국 崑山에선 새를 잡을땐 총알이 아깝다고 玉돌로 돌팔매질을 해 새를 잡는다고 崑山之下以玉抵鳥라 했다니 나라꼴이 빨갱이들로 말이 아니다.

미국의 질녀가 전화로 두세살짜리 딸을 양육시키고자 구해달라면서 附言하길 “TV서보니 한국은 왜그리도 빨갱이가 많느냐”고 하면서 이곳 교포들이 대발노발이라하여 홰치고 웃었단다. 차기 임금을 뽑을 땐 李朝때처럼 身.言.書.判이 바르고 국가관이 뚜렷한 反共을 국시로 삼고 金통 盧통이 흐물어뜨린 城을 개축할 수 있는 사람, 八萬나락에서 우는 환.과.고.독 백성들좀 구할 사람, 돈 욕심없고 물욕사욕에 초연하여 仰不愧天이라 하늘에 부끄럼 한점없는 양심가를 뽑아야 한다.

고복격양(鼓腹擊壤)이라 백성들이 배뚜딜고 땅을치며 격양가를 부르고 朴통때처럼 부강한 나라 국민의 氣를 살릴수 있는 나라를 재창조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모 신문사 사설에 역대 대통령 학력을 읽어보니 박정희,최규하 임금만이 딱 정식高校를,정식大學을나왔다 하였고 그 외는 전부 실업고 아니면 대학도 얄궂이 편입학 하여선 졸업을 하였다하니 故박통의 지지율이 1위라는 국민통계조사가 신빙성이 없질않다.

정말 요번 임금은 우리 잘 뽑읍시다. 내 자식의 후세를 위해서 말일세! 孔子왈 수수방원기(水隋方圓器)란 임금의 善惡이 백성의 선악이라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