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론> 大君들의 비극

작성일: 2012-07-26

大君이란 李朝때 정궁이 낳은 임금의 적자로서 정일품의 자리였다. 李氏조선을 개국한 太祖이성계는 世子가 韓氏소생 六男애 계비康氏소생이 二男 여덟大君들이 왕위쟁탈전, 王子의난으로 방원(한씨)이 방석(강씨)을 죽이고 太宗방원이 정권을 잡자 父王은 권력무상을 느끼곤 함흥으로 麻衣낙향하니 태종이 차사를 보내어 父王을 귀경케했으나 차사마저 죽였는지 돌아오질 않자 “함흥차사”란 말이 생겨났다. 태종王겐 양녕大君, 호령大君, 충령大君이 있었으나 양녕은 父王 및 王父의 소름끼치는 골육상쟁을 보곤 大君의 道를 벗어나 미친척하며 왕권을 충녕(세종)게 넘겼으니 李氏조선의 가장 훌륭한 치적을 쌓은 세종대왕이 된 것이다. 10대 연산왕도 등극한후 生母 尹씨가 계모 鄭씨 嚴씨들의 모함에 죽었음을 알곤 계모자식들을 모조리 죽이고 生母사사(賜死)에 가담한 충신들을 막 죽이자 성희안 박원종이 중종반정을 일으켰고 이를 반대한 왕비의 父 愼수근과 愼수영 충신들을 경복궁에서 척살시키고 연산王을 君으로 강등시켜 강화도 외딴 집에 위리안치(圍籬安置) 시키니 연산군은 愼정승의 딸님 居昌愼氏만을 晝夜로 부르다 객혈을 하곤 죽어갔음에 花無十日紅이요 權不十年이란 말이 연산왕이 등극한지 十年만이라 君을 두고 한말 아닌가? 과거 14세기 사건이 600년이 지난 21세기에도 재연을 하고 있어 역사는 반복을 하고 역류를 한다지만 대한민국 정치가들은 그런 역사를 반복하니 우치자들 아닌가? 지금 TV나 신문지상에선 봉하大君, 영일大君하며 李朝때 권력집단들의 비극을 反面敎師로 삼지않고 재연하고 있으니 참 바보들이다. 금력 권력의 속성이 본래 달콤함에 과식을해도 토하지 않고 목구멍에 걸린다는 생각은 아에 하질않아 Adam's Apple(목젖이란뜻)을 막 따먹는게 인간의 본능이다.
세상에 돈이, 권력이 뭔데 만물지영장 人間이 허공을 나르는 새만도 못한 영어(囹圄)의 몸, 釜中生魚가 된단말고! 그제 만사兄통 영일大君이란 칭호아래 6선의원, 국회 부의장 등 종횡무진 권력을 누렸던 대통령의兄 이상득씨가 법정앞에 들어서자 저축은행서 돈을 떼인 서민들이 “야이 도둑놈아 내돈 내놔라”며 넥타이를 잡고 계란을 투척하니, 李 의원은 목을 떨구고 섰는 모습이 맹호위서(猛虎爲鼠)라, 호랑이 쥐 꼴이된격이니 권력의 무상함을(Today a king tomorrow nothing) 世人들께 고함이라! 지금 이나라 권력자들이 돈통, 똥통에 빠져 악취를 풍기니 (窮)궁민들 서민들은 박통의 군사혁명에 향수를 느낀다면서 다시한번 누가 총대를 들어야 한단다. 중국의 등소평도 평화는 어디서 나오는가? “총구로 부터”라 했으니 말이다. 北으로는 괴뢰정부가, 南으로는 왜놈들이, 나라안은 반미친북 빨갱이들이, 治者들 권력자들은 돈장난만 치니 쿠테타(Coup d'Etat(팍 자빨터린다는 뜻)) 필요성이 나온것이다.
救國선구자 朴통후 6명의 魚變成龍들이 ‘爲民爲國’ 기치아래 통치를 해 왔지만 지금 자살 1위, 고아수출, 성매매천국, 폭주대국, 폭력학생이란 오명에 백성들은 만고생을 하니 全國방방곡곡이 路傍殘邑이 아니 되었나! 全통의 兄 기환씨는 수산시장 몰수죄로, 경환씨는 70억 횡령으로 구속이 되었고, 盧통의 딸님 소영씨는 10만불 외화밀반출 협의로 조사중이며, 고종처남 박철언씨는 슬로머신에서 6억을 받았다가 구속이 되었으며, 김영삼씨는 大君 현철씨가 한보그룹서 20억 수수설로 한때 구속이 되었으며, 김대중씨의 大君들 홍일, 홍업, 홍걸은 수십억 검은돈에 연루되어 구속 및 수사를 받았으며, 노무현씨는 兄이 봉하大君으로 군림하며 세종증권에 개입 29억을 받다가 구속이 되었으며, 현직 대통령 MB의 兄 이상득 大君은 저축은행서 7억 수수설에 구속이 되었고, 사촌 김옥희여사는 공천청탁금 30억을 받다 구속이 되는 등 MB 주변 公私직 20여명이 구속 및 집행유예를 받았으니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부”라는 모토가 허언, 허상아닌가? 청와대 자리가 王宮터가 아니라 어머님을 우긴 勝母터요 惡木거늘에 盜川의 샘물이 솟는 귀신붙은 대지라 國風을 대리곤 청와대를 한번 둘러봐야 겠구려! 멀쩡한 사람도 청와대만 入城하면 善人이 惡人 되어 구설수에 오르니 말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