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맛비가 거칠 지음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모든 이의 안전과 행정을 위해 힘써주셔서 정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거창군민의안전과 관련하여 현재 비보호좌회전 신호체계 확대운영에 관하여 너무나 큰 위험성이 내재되어있어 교통사고에 크나큰 위험이 있기에 이렇게 한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비보호 좌회전은 선진국의 교통신호체계와 같이 교차로의 신호를 비보호좌회전 신호체계로 변경하면서 장기적으로 녹색신호에 좌회전 할 수 있는 신호체계로 점차 변경시켜 나가 장기적으로는 국가 경쟁력 강화와 후일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하기 위한 대한민국의 추진방향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보호 좌회전으로 변경하면서 대향방향의 차량통행이 많아 좌회전 할 수 없는 장소라든지 어린이보호구역내에서 비보호 좌회전을 시행하는 것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피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비보호 좌회전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차량의 소통 경로가 충분히 확보되어 있어 직진과 우회전 차선에 소통에 무리가 없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거창군은 왕복 4차선의 도로도 있지만 보유차량에 비해 주차공간이 너무나 협소하기에 곳곳의 갓길에는 유료주차 및 불법주차가 성행하고 있고 또한 이를 제제하기 위하여 많은 행정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비보호횡단신호교통에 많은 학생과노약자들을 보호 받을 수 없으며 단 한번 의 사고일지라도 크나큰 대형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현재 학교 및 시내를 중점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서흥여객 사거리, 중앙사거리는 차량의 소통이 너무나 많고 특히 서흥여객 사거리는 안의방면에서 오는 우회도로에서 신호를 받고 고속 질주하는 차량들이 많아 비보호좌회전을 하기에 너무나 큰 위험이 있습니다.

부디 다시 한 번 재고하시어 서흥여객 사거리, 중앙사거리의 비보호좌회전 신호체계를 개선해 주시길 거듭 부탁드립니다.

거창군 한 군민의 아주 적은소리로 호소합니다.